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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문〔祭文〕 이황(李滉) [이황(李滉)] > > 아 슬프도다 / 嗚呼哀哉 > 공이 세상에 태어난 지 사십칠 년인데 / 公生世之卌七兮 > 계산해 보니 벼슬한 날이 절반이었네 / 計中半兮仕之日 > 성품은 자상하고 화락하며 / 性慈祥而愷悌兮 > 재주는 민첩하고 빼어났네 / 才驄敏而超絶 > 문장은 관각에 선임되기 알맞고 / 文中選於館閣兮 > 학문은 경악에 충원되기 적합했네 / 學合充於經幄 > 군수의 직임을 받고 일을 논하니 / 受郡寄而論事兮 > 임금을 감동시켜 덕택이 미치도록 했고 / 感天衷而流澤 > 인재를 양성하며 문사를 날리니 / 應儲養而摛藻兮 > 문형을 격동시켜 의논을 펼쳤네 / 激文衡而議擢 > 어찌 겨우 상대에서 시험했는데 / 胡僅試於霜臺兮 > 벌써 참소하는 사람에게 미움을 받았고 / 已讒人之售嫉 > 이어서 문한에 처했는데 / 續將處以文翰兮 > 또 함께 진출한 사람들이 이간하며 저지했네 / 又同進之間尼 > 내직에 있은 지 얼마 되지 않아 / 致內席之不暖兮 > 외직의 관인을 오래 매달아 / 而外符之長懸 > 고을을 다스려 은혜를 베풀도록 했지만 / 俾大惠而不咸兮 > 한 고을을 다스리고 마쳤네 / 終一州之所專 > 예로부터 이같은 사람 한 둘이 아니었지만 / 自古若此者非一兮 > 공에게 더욱 장애가 많았음이 괴이하였네 / 在公尤怪於多掣 > 이는 실로 운명에 연계된 것이니 / 玆實係於命途兮 > 어찌 공의 몸에 흠이 있어서였으랴 / 豈公身之玷缺 > 비록 벗들이 슬퍼하고 탄식했지만 / 縱朋友之嗟惜兮 > 공의 마음은 노여워하거나 근심하지 않았네 / 非公心之慍悒 > 오직 하찮은 내가 공을 보기에는 / 惟淺劣之視公兮 > 또 보통으로 사귄 사이가 아니었네 / 又非尋常之契托 > 공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를 돌아보면 / 憶識公之初載兮 > 문아와 풍채를 기뻐하였고 / 欣文雅與風采 > 농암의 높은 의를 감복했는데 / 服聾巖之高義兮 > 연속되는 세월은 여러 차례 바뀌었네 / 綿歲月之屢改 > 내 뜻이 만년에 무너짐을 걱정하였는데 / 惕余志之晩頹兮 > 공의 학문은 중년에 깨달음이 가상하여 / 嘉公學之中悟 > 가지와 잎이 점점 쳐내고 / 謂枝葉之漸刊兮 > 본원으로 거슬러 올라갈 만했다네 / 羌本源之可泝 > 단양 군수로 재직할 때 좋은 경지로 들어갔고 / 當在丹而入蔗境兮 > 기쁨을 느껴 포부가 컸었네 / 覺憙憙而嘐嘐 > 성주 목사로 왔을 때는 / 逮來莅於星山兮 > 더욱 마음을 가다듬어 경솔하지 않았으니 / 益勵心以不佻 > 각고하여 스스로 기약하지 않았겠는가 / 何刻苦以自期兮 > 벼슬과 학문을 모두 넉넉히 할 것을 / 擬仕學其兩優 > 운곡의 서언을 얻어 / 得雲谷之緖言兮 > 입이 고깃국을 좋아하듯 했지요 / 猶悅口之豢蒭 > 진실로 선창하지 않으면 화답하지 않으니 / 信靡昌而不和兮 > 마침 함께 좋아하는 사람들이 글방에 있었지요 / 適同好之在黌 > 진실로 벗이 모여 강습함을 함께 즐겼으니 / 誠共樂於麗澤兮 > 많은 선비들이 호응하였소 / 藹多士之同聲 > 밤낮을 다하여 게을리하지 않고 / 窮晝夜以不倦兮 > 정미함을 연마하고 이치를 분석했지요 / 極硏精於析理 > 때로는 간찰을 보내어 / 時簡札之翩翩兮 > 마음을 비우고 나에게 자문했지요 / 辱詢蕘而虛己 > 더구나 주번이 당도하자 / 矧朱轓之戾止兮 > 반가운 모습으로 맞아하여 마음을 터 놓고 / 接英眄而款叩 > 가을 강에 배를 띄우고 시를 읊으며 / 泛秋江以詠詩兮 > 저물녘 누대에 올라 술잔을 기울였네 / 登晩臺而觴酒 > 관직을 지키느라 얽매인 것이 안타깝지만 / 恨拘牽於官守兮 > 장부를 처리하느라 세월을 보냈으니 어찌하랴 / 奈簿領之消磨 > 이 즐거움을 온전히 하려고 생각했다면 / 思得全夫此樂兮 > 어찌 돌아와서 노닐지 않았던가 / 盍歸來乎婆娑 > 죽령 푸른 봉우리를 돌아보고 / 睠竹嶺之蒼峭兮 > 금수의 맑은 물을 사랑하며 / 憐錦水之汩㶁 > 아스라이 세 지름길 열고 / 開三徑兮縹緲 > 한적한 곳에 한 집을 지으려 하였네 / 闢一室兮岑寂 > 뜻이 같은 사람들과 난초 향기를 마시고 / 挹蘭馨於同人兮 > 고서에서 거문고의 운치를 다스리며 / 理琴韻於古書 > 고명을 완색하며 정묘함에 들어가고 / 玩高明而入妙兮 > 조용히 수양에 힘써 초지를 회복하였네 / 勵靜修而復初 > 임천을 따라 소원을 마치려고 / 從林泉以畢願兮 > 세상길에서 혼탁함을 끊었네 / 絶溷濁於世途 > 이런 뜻을 품음이 참으로 괴로워 / 抱斯志之良苦兮 > 만사가 많이 어긋남을 어찌하랴 / 奚萬事之多舛 > 갑자기 배사에 유감이 있었는데 / 忽有感於杯蛇兮 > 서적에 구애되어 힘을 썼네 / 礙簡書而黽勉 > 어찌 알았으랴 위독한 지경에 이를 줄을 / 安知夫遂至於沈篤兮 > 그런데도 스스로의 힘으로 길에 나아가 / 猶自力以就路 > 고향바라보기 하룻밤을 사이에 두고 / 望鄕閭以隔宿兮 > 갑자기 아침 이슬처럼 먼저 사라졌도다 / 溘先晞於朝露 > 자친의 봉양을 길이 어김이 애통하고 / 痛慈養之永違兮 > 본디 숭상함을 끝내 등짐도 애달프네 / 哀素尙之終負 > 뒷일을 양아들에게 부탁하고 / 托後事於過房兮 > 학문의 진결은 못난 벗인 나에게 남겼네 / 留學訣於損友 > 선한 사람에게 복을 준다는 이치가 어찌 아득하며 / 理何茫於福善兮 > 어진 사람이 장수한다는 하늘이 어찌 잘못되었나 / 天何謬於仁壽 > 아름답도다 그대가 의를 급선무로 여겨 / 懿夫君之急義兮 > 궁핍한 사람을 구제함에 미치지 못하듯이 하여 / 濟窮乏兮如不及 > 집안은 사방이 벽만 쓸쓸했으니 / 家四壁之蕭然兮 > 어찌 남들이 헐뜯음과 같았으랴 / 豈如人之唇舌 > 더구나 도를 향함이 참으로 독실하여 / 矧嚮道之誠篤兮 > 죽을 힘을 다하여 이익을 위하지 않았음이랴 / 竭死力而非爲利 > 오늘을 근거로 앞일을 헤아리니 / 執今日以忖前兮 > 어찌 남들이 비난하는 의논과 같으리 / 寧若人之訾議 > 허무를 날조하여 백성의 뼈를 녹임은 / 指虛無以銷骨兮 > 모두가 원한에서 나온 것임을 알았으니 / 知盡出於怨隙 > 세상에 어찌 탄환 그치게 하는 구덩이가 없으랴 / 世豈無止丸之歐臾兮 > 공정한 도리를 붓 가는 데로 부쳤을 뿐이네 / 付公道於信筆 > 공이 무덤으로 나아가는데 / 屬公之卽於玄宅兮 > 정말로 추위가 매섭구려 / 正寒威之酷烈 > 늙고 병듦이 두려워 움츠러들어 / 畏老病而瑟縮兮 > 달려가 상여줄을 잡을 수가 없네 / 莫由趨於執紼 > 분의를 헤아려보면 크게 어긋나 / 揆分義而太乖兮 > 고인에게 매우 부끄럽네 / 愧古人而深恧 > 담박한 제물을 보내 조카를 대신 시켜 / 遣薄奠而代姪兮 > 예전 일을 서술하며 피눈물 뿌리니 / 敍疇曩以瀝血 > 신령한 영혼이 지각이 있으면 / 英靈兮有知 > 마음을 살피리니 / 庶鑑兮心曲 > 아 슬프도다 흠향하시라 / 嗚呼哀哉 尙饗 > > [주-D001] 배사(杯蛇)에 유감이 있었는데 : 술잔 속의 뱀으로, 쓸데없이 걱정하여 괴로워함을 말한다. 진(晉)나라 악광(樂廣)이 친구와 술을 마실 때 그 친구가 잔 속에 비친 뱀의 그림자를 보고 마음이 섬뜩하여 그로 인해 병들었다가, 나중에 그 뱀의 그림자가 벽에 걸린 활의 그림자임을 안 후 병이 절로 나았다 한다. 《晉書 卷43 樂廣列傳》 > > [주-D002] 선한 …… 아득하며 : 선한 사람이 복을 받지 못한다는 말이다. 《서경》 〈탕고(湯誥)〉에 “선하면 복을 주고 악하면 화를 내리는 것이 하늘의 도이다.〔天道福善禍淫〕”라고 하였다. > > [주-D003] 어진 …… 잘못되었나 : 어진 사람이 장수를 누리지 못한다는 말이다. 《논어》 〈옹야(雍也)〉에 “인을 행하는 자는 산을 좋아하고 고요하며 오래 산다.〔仁者樂山 仁者靜 仁者壽〕”라고 하였다. > > [주-D004] 탄환 …… 없으랴 : 세상을 안정시킬 인물이 있을 것이란 말이다. 《순자(荀子)》 〈대략(大略)〉에 “구르는 탄환은 구유에서 그치고 떠도는 말은 지혜로운 사람에게서 그친다.〔流丸止於甌臾 流言止於智者〕”라는 구절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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