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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퇴계 선생께 답한 편지〔答退溪先生書〕 > > 삼가 돌려 보여 주신 책자의 비평과 가르침을 펼쳐보니, 모두 체험한 나머지에서 나온 것이어서, 하나하나가 모두 정밀하고 마땅하여 남긴 것이 없는 듯합니다. 함장(函丈)을 대하여 가르쳐주시는 것과 다름이 없으니, 그 이치를 분석함이 정밀하고 의심된 것을 분별함이 명백하여 매우 기쁩니다. 저의 견해에 비록 한둘 우연히 합치하는 곳이 있지만, 모두 거칠게 요량한 것에서 나왔습니다. 혹 승당(升堂)의 반열(班列)에 들게 해 주시어 조그마한 유익함이라도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 > 다만《심경(心經)》가운데 여쭈었던 잘못된 저의 견해는, 정주(程朱)의 지론(至論)을 혹 소주(小註)로 끼웠거나, 여러 사람이 말한 것을 혹 대주(大註)에 두었으니, 비록 말한 것에 빈주(賓主)가 있고, 또 혹 황돈(篁墩)이 취사(取舍)한 것이 정밀하지 않지만, 전배(前輩)를 꾸짖거나 헐뜯는 것이 아니고, 고원하기를 좋아하는〔好高〕 논의에 힘쓴 것입니다. 정주(程朱) 선생이 말한 것은 한 마디, 한 마디 더할수록 깊어지니, 한 마디 말도 대충대충 보아서는 안 됩니다. 세 사람의 설을 비유해보면 어쩌면 화려하면서 한만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 > 세 사람이 소주(疏註)에 대하여 부지런하고 정성을 들여 도학(道學)에 공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진씨(眞氏)는 문인(文人)의 습관이 있어《송사》 〈도학열전(道學列傳)〉에 기록된 것을 보지 못했고, 범씨(范氏)의《심잠(心箴)》은 회옹(晦翁)에 의해 일컬어졌으니, 그밖에 여백공(呂伯恭 여조겸)의 의심을 초래함을 면하지 못했습니다. 황씨(黃氏)는 이천(伊川)을 배척해 소도(小道)라 하고 노불(老佛)에 깊이 빠졌으니, 〈곤지기(困知記)〉가운데에 그 말을 상세히 해두었습니다. 이 때문에 황돈(篁墩)이 취사한 것을 의심하는 것에 대해서 저의 억견(臆見)으로써 그 가부(可否)를 여쭌 것이니, 어찌 참으로 소견이 있다고 해서 감히 마음대로 꾸짖고 배척하겠습니까? 그러나 이 또한 조금 알고 있는 것으로 큰 지식을 의심하고, 조그마한 견해로 훌륭한 견해를 의심하는 것이니, 진실로 망녕된 행동의 잘못을 면할 수 없습니다. > > 이제 보내오신 편지를 보고 그 대강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사이에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조만간 만나 뵙고 여쭈어야 되겠습니다. > > [주-D001] 함장(函丈)을 …… 것 : 마주 앉아 친절하게 가르쳐 주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말이다. 함장은 삼척(三尺) 삼촌(三寸) 삼분의 일 촌이 되는 자리로서 배우는 사람이 스승을 모시고 앉는 자리의 거리가 이와 같은 것을 말한다. 《禮記 文王世子》 > > [주-D002] 승당(升堂) : 방에 들어가는 것으로 학문에 조예가 높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논어》 〈선진(先進)〉에 “자로(子路)는 마루에는 올랐으나 아직 방에는 들어오지 못했다.〔由也 升堂矣 未入於室也〕”라고 하였다. > > [주-D003] 황돈(篁墩) : 명(明)나라 정민정(程敏政)의 별호이다. 헌종(憲宗), 효종(孝宗) 때의 학자로, 효종 때 예부 우시랑(禮部右侍郞)을 지냈고, 육구연(陸九淵)의 학파로, 진덕수(眞德秀)의《심경》에 제학자의 주석을 첨부하여 해설한《심경부주(心經附註)》를 저술했다. > > [주-D004] 진씨(眞氏) : 송나라 진덕수(眞德秀, 1178~1235)를 가리킨다. 호는 서산(西山)이다. 영종(寧宗) 경원(慶元) 5년에 진사(進士)에 급제하여 호부 상서와 한림학사를 역임했다. 심학(心學)의 요지가 되는 성현의 격언(格言)을 모아《심경》을 편찬했다.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 > [주-D005] 범씨(范氏) : 송나라 학자인 범준(范浚)을 가리킨다. 당시에 진회(秦檜)가 국정을 좌우하자, 범준은 벼슬길에 나가지 않고 난계(蘭溪)에서 후학들을 교육하면서 여생을 보냈는데, 학자들이 그를 향계(香溪) 선생이라 칭하였다. 〈심잠(心箴)〉을 지었다. 《宋元學案 卷45》 > > [주-D006] 황씨(黃氏) : 송나라 황진(黃震, 1213~1280)을 가리킨다. 이종(理宗)을 섬겨 선정(善政)이 있었고, 주돈이(周敦頤), 이정(二程), 주희(朱熹)의 학문을 배웠다. 저서로는《고금기요(古今紀要)》, 《황씨일초》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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