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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퇴계 선생께 올린 편지〔上退溪先生書〕 > > 군음(羣陰)이 엉겨 붙고 소양(少陽)이 비로소 발동하는데 삼가 생각건대, 편안히 앉아 정양(靜養)하심이 평소보다 평안하실 것이니 기뻐 축하드리는 마음 적지 않습니다. > > 저는 장부를 정리하느라 먼지에 혼탁하여 겨우 질병 속에 지내는데, 다만 한번 교석(敎席)을 떠난 뒤로 다시 세월이 두 번 바뀌었는데도 깨우침을 입지 못하고 괜히 나이만 들어 벌써 결판이 나서 소인(宵人 小人(소인)과 같음)이 되고 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다시 머리를 숙이고 생각하니 또 세모가 되었는데 어느 날이 돌아갈 해인지 모르겠습니다. > > 중조(中朝 중국 조정)에 늙은 간신(姦臣)을 제거함은 추 어사(鄒御史)의 일입니다. 자신을 잊고 사악함을 부딪침은 대조(大朝 중국 조정)에 사람이 있음을 알겠습니다. 먼저 와서 전해준 화사(華使 중국 사신)가 장차 온다는 말이 있으니 연도의 피곤한 백성들이 어떻게 버티겠습니까? 게다가 동산(東山)에서 한번 일으킬 명령이 일어남이 있을까 걱정스러우니, 미리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 오자강(吳子强 오건)이 근래 와서 한 달 남짓 머물고 이어서 좌우를 뵈려하였는데, 마침 기복(期服 기년복)을 당하여 아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들으니, 류경문(柳景文 류중엄)이 서적을 안고 농운정사(隴雲精舍)로 들어갔다고 하는데, 사람으로 하여금 부럽게 하고 뜻을 세움이 확고하여 더욱 기쁩니다. > > 조사경(趙士敬 조목)이 접 때 널리 출입하며 박람(博覽)하다가 이제 한뜻으로 수렴하여 여기에 종사하고, 근래 자주 서적을 구입했다고 하니, 소득이 얕지 않으리라 생각하는데, 이와 같이 하기도 더욱 쉽지 않을 것입니다. 곤궁함은 선비의 일상적인 일이니 반드시 이로 인하여 절조를 고치지 않더라도 규돌(叫突)의 흔들림을 면하지 못하니, 멀리 있어서 적셔주는 도움을 주지 못하여 또한 안타깝습니다. > > 전에 보여주신 두 책자(冊子)는 묶어서 갔습니다만, 종이가 거칠어서 정서(淨書)하기에 흡족하지 않아 깎아내고 반쯤은 주묵(朱墨)으로 쓰는 것이 전사(傳寫)하기에 편리하여 쉽게 마무리할 수 있을 듯하니 다행스럽습니다. > > 전에 보내드린 소책(小冊)의 의문(疑問)은 아마도 비평(批評)하셨을 듯합니다. 어리석음을 헤쳐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아울러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양기(陽氣)를 맞아 더욱 편안하시고 큰 것이 오는 경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 [주-D001] 동산(東山)에서 …… 명령 : 은거하다가 나라의 부름을 받고 나감을 뜻한다. 진(晉)나라 사안(謝安)이 회계(會稽) 땅 동산(東山)에서 20여 년 동안 한가히 은거하면서 조정의 부름에 계속해서 응하지 않자 “안석이 나오려 하지 않으니 장차 창생을 어찌할꼬.〔安石不肯出 將如蒼生何〕”라는 말을 듣기도 하였는데, 마침내 나이 40에 벼슬길에 나아가 삼공(三公)의 지위에까지 이르렀던 고사가 있다. 《晉書 卷79 謝安列傳》 > > [주-D002] 큰 …… 경사 : 천지가 사귀어 만물이 통하여 군자의 도는 자라고 소인의 도는 사라짐을 뜻한다. 《주역》 〈태괘(泰卦) 괘사(卦辭)〉에 “태괘는 음(陰)인 소가 가고 양(陽)인 대가 오는 상(象)이니, 길하고 형통하다.〔泰 小往大來 吉亨〕”라는 말이 나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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