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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금계집 외집 제4권 / 시(詩) > > > 퇴계의 시에 차운하다〔次退溪韻〕 > > 사벌 고장 풍광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어 / 沙伐風煙自古今 > 상산과 낙동강이 무성한 숲을 안고 있네 / 商屛洛帶抱長林 > 찬 기운 이는 높은 누각 구름 속 그림이고 / 涼生快閣飛雲畫 > 소리 퍼지는 맑은 시 땅바닥의 악기로세 / 聲散淸詩擲地金 > 〈자지가〉 조용해도 노을 밖의 흥이 일고 / 歌斷紫芝霞外興 > 기수에 봄이 오니 성인 문생 마음 들뜨네 / 春還沂水聖門心 > 시에 미친 시인이 느긋한 흥 발동하여 / 詩狂剩發悠然趣 > 높은 가지 고은 새 노래에 화답하네 / 和卻高枝好鳥吟 > > > 청총마에 수의입고 분에 넘치게 어사로 다니며 / 騘繡叨榮御史行 > 주는 밥만 탐할 뿐이니 마침내 무얼 이룰까 / 只饞傳食竟何成 > 민생은 물 같아서 바짝 말라 죽을 지경이고 / 民生猶水濱枯涸 > 세상일은 구름 같아 변덕 부리기 좋아하네 / 世事如雲喜變更 > 경세제민 재주 없어 근심만 부질없이 커가고 / 經濟才疏憂謾大 > 강호에서 마음 멀어졌어도 꿈은 도리어 맑네 / 江湖心遠夢還淸 > 사람을 맞을 때면 전날의 모습 지어보이니 / 迎人故作前時面 > 대숲 너머 푸른 산은 세속 정과 같지 않네 / 竹外靑山不世情 > > > 석 달 봄 동안 옛 산천 두루 다니면서 / 三春踏遍舊山川 > 가는 곳마다 누대 올라 중선처럼 읊조렸네 / 到處登樓賦仲宣 > 책상에 쌓인 문서에서 포위망 이미 풀었어도 / 堆案簿書圍已解 > 가슴으로 붓는 잔술로는 흥을 전하기 어렵네 / 澆胸杯酒興難傳 > 못가에서 대나무 읊조리니 찬 소리가 세차고 / 池邊詠竹寒聲颯 > 비온 뒤에 산을 보니 푸른빛이 뚜렸하네 / 雨後看山翠色鮮 > 호기야 여전히 속인들에게 자랑할 만하지만 / 豪氣猶堪誇俗輩 > 가고 멈추는 것은 내버려두어 하늘에 맡기네 / 任敎行止信蒼天 > > [주-D001] 퇴계의 시에 차운하다 : 황준량의 나이 35세 때인 1551년(명종6) 경상도 감군어사로 재직 시에 쓴 작품으로 보인다. > > [주-D002] 사벌(沙伐) : 상주(尙州)의 옛 이름이다. > > [주-D003] 땅바닥의 악기로세 : 훌륭한 시문을 비유적으로 일컬은 말이다. 진(晉)나라 손작(孫綽)이 시문을 잘했는데, 일찍이 〈천태산부(天台山賦)〉를 지어 범영기(范榮期)에게 보이면서 “그대는 이것을 땅에 던져 보라. 응당 금석(金石)소리가 날 것이다.”라고 하였다. 《晉書 卷56 孫綽列傳》 > > [주-D004] 자지가(紫芝歌) …… 일고 : 〈자지가〉는 진(秦)나라 말기에 상산(商山)의 사호(四皓)가 난리를 피하여 남전산(藍田山)에 들어가 은거하면서 한 고조(漢高祖)의 초빙을 거절하고 자지(紫芝)를 캐 먹으며 불렀다고 하는 노래로, 흔히 은자(隱者)의 노래를 뜻한다. 황준량이 이 당시에 상주에 머물고 있는 것을 알았던 이황이 그곳 지명이 상산(商山)이라 시에서 〈자지가〉를 얘기하자 황준량 역시 이를 다시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高士傳 卷上 四皓》 > > [주-D005] 누대 …… 읊조렸네 : 중선(仲宣)은 삼국 시대 위(魏)나라 왕찬(王粲)의 자(字)이다. 그는 난리를 피해 형주 자사(荊州刺史) 유표(劉表)에게 의탁하였으나, 유표에게 그다지 중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가운데 고향 생각이 절실한 나머지 강릉(江陵)의 성루(城樓)에 올라 ‘ 〈등루부(登樓賦)〉’를 지었다. 《三國志 卷21 魏書 王粲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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