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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금계집 외집 제3권 / 시(詩) > > > 인각사의 주지승인 신 선사의 시에 차운하여 주다 2수 〔次贈麟角住僧信師 二首〕 > > 동풍과 가랑비가 가벼운 한기 부채질하여 / 東風微雨扇輕寒 > 서글프게도 봄빛에 좋은 모습 줄어들었네 / 怊悵韶光減好顔 > 명이 짧은 복사꽃은 노을처럼 조각져 날고 / 薄命桃花霞片片 > 뿌리 없는 버들솜은 눈인 듯 질펀하네 / 無根柳絮雪漫漫 > 가낭선은 산사 노니는 것만을 기억하고 / 浪仙只憶遊山寺 > 사영운은 돌 여울에서 양치만 생각했네 / 靈運唯思漱石湍 > 담승을 우연히 만나 잠에서 깨어나니 / 邂逅談僧來破睡 > 초평이 도리어 화산에 들어오려고 하네 / 初平還欲入華山 > > > 계곡 비와 바위 바람 탓에 자리에 한기 들어 / 澗雨巖風入座寒 > 지팡이 울리며 책 가지고 선사의 얼굴 뵈었네 / 鳴筇携卷見師顔 > 인각사 길 따라 오자니 봄은 막 저물려 하고 / 來從麟寺春將暮 > 듣자니 신령한 비석 글자 아직 흐리지 않다네 / 見說靈碑字未漫 > 외길에 소나무 우거져 신발 고칠 것 생각하고 / 一徑松杉思理屐 > 층층이 철쭉꽃 피어 여울이 나는 것 떠올렸네 / 千層躑躅想飛湍 > 어찌 서쪽으로 온 뜻 다시 물을 필요가 있겠나 / 何須更問西來意 > 마주하여 검은 사발 차 마시고 푸른 산 보거늘 / 對啜烏甌看碧山 > > [주-D001] 인각사(麟角寺) : 경북 군위군 화산(華山)에 있는 절로 643년(선덕왕12)에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 절의 입구에 깎아지른 듯한 바위가 있는데, 기린이 뿔을 이 바위에 얹었다고 하여 인각사라 하였다고 한다. > > [주-D002] 가낭선(賈浪仙) : 당대(唐代)의 시인 가도(賈島)를 가리키는데 낭선은 그의 자이다. 애초에 승려가 되었다가 환속하여 장강 주부(長江主簿)를 지내기도 하였지만 일생을 가난하게 살았던 시인이다. 퇴고(推敲)라는 말의 유래가 된 유명한 일화의 주인공이기도 한데 맹교(孟郊)와 더불어 교한도수(郊寒島瘦)라 일컬어진다. > > [주-D003] 사영운(謝靈運) : 중국 남북조시대(南北朝時代) 최고의 산수시인(山水詩人)으로 강락공(康樂公) 봉작을 계승하여 사강락(謝康樂)으로도 불린다. 그의 시는 당시에 제대로 문학적 표현의 대상이 되지 못했던 산수자연의 아름다움을 시의 주제로 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문학사적 의의를 갖는다. > > [주-D004] 담승(談僧) : 담론(談論) 잘하는 중을 가리킨 것으로, 한유(韓愈)의 〈송후참모부하중막(送侯參謀赴河中幕)〉 시에 “눈길은 헤쳐 나무꾼 찾아가 놀고, 풍랑에서는 담승을 굴복시키네.〔雪徑抵樵叟, 風廊折談僧.〕”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 > [주-D005] 초평(初平)이 …… 하네 : 초평(初平)은 황초평(黃初平)을 가리킨다. 그는 단계(丹溪)사람으로, 나이 열다섯에 양을 치다가 도사(道士)를 따라 금화산(金華山) 석실(石室)로 가서 수도(修道)하였는데, 그가 돌을 보고 소리를 지르면 모두 양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神仙傳 黃初平》 화산(華山)은 인각사(麟角寺)가 있는 산 이름이다. > > [주-D006] 층층이 …… 떠올렸네 : 산에 가득한 철쭉꽃이 마치 여울이 날아 내리는 폭포를 떠올리게 한다는 뜻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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