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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길을 가다가 순찰사 김수문의 행차를 보고 두보의 시 〈유화문〉에 차운하다〔路中見金巡察秀文之行 次杜詩留華門篇〕 김공이 제주도를 잘 방어하여 고인의 풍모가 있었다. > > > 왜구들이 제주도를 노략질하자 / 海島黑齒夷 > 검으로 결단하여 삶을 가벼이 여겼네 / 輕生一劍決 > 바다 건너기를 평지 밟듯이 하고 / 航溟若履平 > 바삐 다니느라 허송세월 하지 않았네 / 織路無虛月 > 개와 쥐처럼 교활함을 드러낼 때면 / 狗鼠每逞狡 > 벌이나 전갈 되어 재빨리 물리쳤네 / 蜂蠆速自伐 > 짐승 같은 마음 교정할 수 없어도 / 獸心未足校 > 함구하여 기미를 끊지 않았네 / 含垢縻不絶 > 시장 열어 재물을 이롭게 하면 / 關市利漢財 > 보물들이 북쪽 대궐까지 잇닿겠지 / 琛貝連北闕 > 평화는 변방 백성들 쉬게 함에 있거늘 / 和在息邊氓 > 하늘이 어찌 이것을 만들었을까 / 天胡産此物 > 작년에 호남과 제주도를 침범하여 / 去年犯湖島 > 살기가 하늘의 해를 가렸었네 / 殺氣蔽天日 > 원융께서 군대의 규율을 잃어 / 元戎喪師律 > 나라의 치욕 아직 씻지 못했는데 / 國恥未快雪 > 다시 여기에서 봉화가 올라오자 / 復此烽火警 > 과부들 더욱 시름하고 오열하였지 / 寡妻更愁咽 > 조정에서 처리할 방안 마련하여 / 廟堂得處置 > 왜구들의 담소를 꺾어버렸지 / 小醜談笑折 > 장군께는 영민한 재주에다 / 將軍且英才 > 밝고 깨끗한 충성심 있었네 / 死國心皎潔 > 피폐한 병사들을 정예병으로 바꾸고 / 疲卒變精彩 > 위태로운 성을 씩씩하게 부지하였지 / 危城扶壯烈 > 향 사르며 백성 목숨 중히 여기고 / 焚香重民命 > 자물쇠 채워 왕실을 굳세게 하셨지 / 鎖鑰壯王室 > 바다 지키느라 조두에 고생하여 / 海戍困刁斗 > 병란의 기운이 날로 드물게 되었네 / 兵氣日蕭瑟 > > [주-D001] 김수문(金秀文) : 1506~1568. 본관은 고령(高靈), 자는 성장(成章)이다. 중종 때 무과에 급제하였다. 여진족들이 함경도 종성에 침입하여 사람들을 납치해 가자 전투에 참가하여 끌려갔던 사람들을 되찾아 왔으며, 1555년(명종10) 을묘왜변 때 제주 목사로서 왜구를 대파하였으며 후에 여러 번 호인(胡人)의 침략을 격퇴하여 큰 공을 세웠다. > > [주-D002] 유화문(留華門) : 두보(杜甫)의 〈유화문〉 시에 “화문이라 천하의 건방진 놈들, 고기나 실컷 먹고 호기를 부리네.〔花門天驕子 飽肉氣勇決〕”라는 구절이 있다. > > [주-D003] 함구(含垢) : 더러운 것을 포용한다는 뜻으로, 잘못을 용서해 주는 황제의 은혜라는 뜻으로, 여기는 김수문의 은혜를 말한다. 《춘추좌씨전》 선공(宣公) 15년 조의 “내와 못은 오물을 받아들이고, 산과 숲은 독충을 끌어안으며, 훌륭한 옥도 하자를 품고 있다. 마찬가지로 나라의 임금이 더러운 것을 포용하는 것은 하늘의 도이다.〔川繹納汙 山藪藏疾 瑾瑜匿瑕 國君含垢 天之道也〕”라는 말에서 나온 말이다. > > [주-D004] 기미를 끊지 않았네 : 《한서(漢書)》 권25 〈교사지(郊祀志)〉에 “천자는 오히려 기미(羈縻)를 해 두고 끊어 버리지 않는다.〔天子猶羈縻不絶〕” 하였고, 그 주에 “기(羈)는 말의 낙두(絡頭)요, 미(縻)는 우인(牛靷)으로 얽어맨다는 뜻이다. 즉 먼 지방을 무마하여 얽어매고 끊어 버리지 않는다는 뜻이다.” 하였다. > > [주-D005] 원융(元戎) : 원수(元帥)를 말하는데, 감사(監司)는 그 도(道)의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를 겸하고 있으므로 감사를 원융이라고도 한다. 그 당시 전라 감사를 지칭한 말이다. > > [주-D006] 조정에서 …… 마련하여 : 김수문(金秀文)을 제주 목사로 내려보낸 것을 두고 일컬은 말이다. > > [주-D007] 조두(刁斗) : 솥같이 생긴 기구로 군중(軍中)에서 낮에는 밥을 짓는 데 쓰고, 밤에는 경보를 알리는 데 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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