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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을 서재에 대나무를 옮겨 심고〉 시에 차운하다〔次景浩先生郡齋移竹〕 > > 금계집 내집 제1권 / 시(詩) > 경호 선생의 〈고을 서재에 대나무를 옮겨 심고〉 시에 차운하다〔次景浩先生郡齋移竹〕 > > > 사또의 맑은 의표 눈 속의 대나무 같아 / 使君淸標雪中竹 > 마음에는 속된 기운 한 점도 없네 / 胸次都無一點俗 > 평소의 생각이 밭 갈고 낚시하는 것이라 / 耕雲釣月是雅懷 > 세상사 경영하는 것은 배우지 않았다네 / 不學趨塵事匍匐 > 승명전 안에서 수판을 내던지고 / 承明殿裏謝手板 > 양진암 안에서 야인의 옷 입었네 / 養眞菴中披野服 > 우연히 운림 속에서 이은한 곳은 / 偶向雲林作吏隱 > 소백산 남쪽의 금수 구비였네 / 小白山南錦水曲 > 땅 외지고 사람 드물어 관사는 조용한데 / 地僻人稀鈴索靜 > 산 비 소리에 깨니 세상은 파초 잎 아래 사슴 / 山雨夢回蕉底鹿 > 대나무 새싹 캐서 관사에 옮겨 심으니 / 爲斸新篁散穿栽 > 황폐한 뜰이 기수 물굽이로 바뀌었네 / 粧點荒庭幻淇隩 > 줄기마다 세한의 높은 절개 드러나 / 歲寒高節箇箇同 > 황량한 안개 떨치고 나무들 사이에 빼어났네 / 披拂荒煙挺群木 > 시름은 수양산에서 고사리 캐먹던 것과 같고 / 愁如首陽困採薇 > 기쁨은 판축 일 그만 둔 부열과 같았지 / 喜似商霖辭版築 > 친구 밝은 달이 비치면 금가루 뿌린 듯하고 / 故人明月影碎金 > 지기 청풍을 만나면 옥을 진동하는 듯하여 / 知己淸風聲振玉 > 식물도 서로 깊이 교감하는 것을 알겠나니 / 固知植物感依依 > 속인들의 비루한 마음 바로잡을 수 있으리 / 堪向俗人醫碌碌 > 이로운 벗으로 여김은 왕자유보다 깊고 / 益友憐深王子猷 > 군자로 사랑함은 주무숙과 비할 만하여 / 君子愛譬周茂叔 > 남풍에 잘 자라는 대궁 보고 기뻐하거늘 / 喜看抽籜長南風 > 차마 죽순을 따 입과 배를 채우랴 / 忍折生孫饞口腹 > 대나무는 한 서재를 읊을 정도로 크면 족하니 / 也足唯宜詠一軒 > 서까래처럼 크다고 삼촉에 자랑할 것이 없겠지 / 如椽不必誇三蜀 > 강가의 매화와 형제가 되기를 이미 허락하였으니 / 已許江梅作弟兄 > 돌 창포를 노복으로 삼는 걸 어찌 싫어하랴 / 何嫌石蒲爲輿僕 > 장차 봉황이 아름다운 열매 먹는 것을 보게 되고 / 行看彩禽食佳實 > 서늘한 그늘은 이웃집까지 보내주리라 / 應遣涼陰過隣屋 > 또 맑은 기운 거두어 시심에 들이면 / 更收淸氣入詩脾 > 천 년의 시인들을 이을 수 있어 / 千載風人猶可續 > 치아는 삽상하고 심장은 차가워 / 齒牙颯爽靈府寒 > 맑은 빛과 아름다운 문장 다투어 찬란하리 / 淸光華藻爭煜煜 > 한스러운 것은 그 고절을 감상하는 이 드물고 / 堪嗟苦節少心賞 > 얼굴을 쳐들고 다투어 부귀의 모란만 보는 것 / 拂面爭看富貴牧 > 어지러이 베어져 영화를 기다리지 않는 것은 / 紛紛斬刈不待榮 > 세모의 빈산에 오직 너 하나뿐이고 / 歲暮空山唯汝獨 > 우활한 생애 싸늘하게 세상과 소원하여 / 迂生冷淡世相疏 > 십 년을 강호에서 거북이 몸을 감추듯이 살았지 / 十年湖海藏龜六 > 천 줄기 자라 구름 위로 비취빛 떨칠 터이고 / 種得千竿翠拂雲 > 고고하게 형체를 잊는 것은 오래 전 약속 / 寄傲忘形契已宿 > 참으로 차군이 없어서는 안 되는데 / 眞知此君不可無 > 누가 사람 목소리만 못하다고 잘못 말했던가 / 錯道何人不如肉 > 여름 평상의 스산한 모습 내 시상을 일깨우고 / 簫森夏榻起予吟 > 바람 부는 창가 서걱거리는 소리 독서를 돕네 / 琤戛風窓助我讀 > 훗날 주인 찾아가 볼 수 있게 한다면 / 他時若許問主看 > 소나무 아래에서 술동이 열고 국화꽃 띄우리라 / 松下開尊和露菊 > > [주-D001] 경호(景浩) …… 시 > 경호는 이황의 자이다. 시는 풍기 군수로 있을 때 지은 것으로 《퇴계집》 권1에 실려 있는데, 《퇴계선생문집고증(退溪先生文集攷證)》에서 “풍기 풍락정 뒤에 총죽이 있으며 지금도 ‘선생죽’이라 일컫고 있다.〔豐基豐樂亭後有叢竹 至今稱爲先生竹〕”라고 하였다. > > [주-D002] 승명전(承明殿) …… 내던지고 > 승명전은 한(漢)나라 미앙궁(未央宮)에 있던 전각으로 임금을 모시는 시신(侍臣)들이 숙직을 하던 곳이고, 수판은 관대 사이에 꽂는 홀(笏)이다. 이황이 시종신 벼슬을 그만둔 것을 비유한 것이다. > > [주-D003] 양진암(養眞菴) > 이황이 46세 때인 1546년(명종1) 11월에 토계(兎溪)의 동암(東巖)에 지은 서재이다. 현재 건물은 없고,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이황의 묘소 아래에 ‘양진암구지(養眞菴舊址)’라는 표지석이 있다. > > [주-D004] 이은(吏隱) > 자신의 진정한 뜻을 숨기고 낮은 관직에 나아가 은자처럼 사는 것이나 그런 사람을 가리킨다. 퇴계는 48세 때 풍기 군수로 부임하였다. 이은은 이때의 상황을 가리킨다. > > [주-D005] 금수(錦水) > 지금의 영주시 풍기읍 욱금리 금계천을 말한다. 이곳에 황준량(黃俊良)의 소요처인 금선정(錦仙亭)이 있다. > > [주-D006] 파초 …… 사슴 > 세상만사의 득실(得失)이 꿈과 같이 덧없음을 비유한 말이다. 옛날 중국 춘추 시대 정(鄭)나라의 나무꾼이 사슴을 잡아 파초 잎으로 가려 놓았다가 금방 그 장소를 잊어버리고 이를 꿈이라 여기면서 옆 사람에게 얘기를 하자, 옆 사람이 꿈 얘기를 듣고는 숨겨둔 사슴을 취해 갔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列子 周穆王》 > > [주-D007] 기수(淇水) 물굽이 > 《시경》 〈위풍(衛風) 기욱(淇奧)〉에 “저 기수 가의 물굽이를 바라보니, 푸른 대나무가 우거져 있네. 훌륭하신 군자시여, 깎고 다듬은 듯하시네.〔瞻彼淇奧 綠竹猗猗 有匪君子 如切如磋〕”라고 한 구절이 있는데, 이 대목은 대나무처럼 곧은 절개를 갖춘 군자를 비유하는 것이다. > > [주-D008] 판축 …… 부열(傅說) > 원문의 상림(商霖)은 은(殷)나라 부열의 별칭이다. 부열은 판축 일을 하는 노동판에서 등용되었는데 고종(高宗)이 부열에게 명하기를 “만일 해가 크게 가물면 그대는 장맛비가 되라.〔若歲大旱 汝作霖雨〕”라고 하였으며, 이로써 부열을 상림으로 일컫기도 한다. > > [주-D009] 군자로 …… 만하여 > 연꽃을 사랑하여 〈애련설(愛蓮說)〉을 지은 북송의 성리학자 주돈이(周敦頤, 1017~1073)와 비할 수 있다는 말이다. 무숙(茂叔)은 주돈이의 자이다. > > [주-D010] 거북이 몸을 감추듯이 > 거북이가 위험을 당하면 ‘머리와 꼬리 네 발〔頭尾四足〕’을 껍질 속에 감추어 화를 면하는 것을 말한다. > > [주-D011] 누가 …… 말했던가 > 도잠이 “현악기는 관악기만 못하고, 관악기는 사람의 목소리만 못하다.〔絲不如竹 竹不如肉〕”라고 한 것으로 비유하여 말한 것이다. 《陶淵明集 卷6 晉故西征大將軍長史孟府君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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