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담 빈동재사 ... 봉화 문단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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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6회 작성일 22-07-13 13:19본문
김담 빈동재사 ( 봉화 선성김씨 ) 국가 민속문화재 제292호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문단리 962번지에 위치해 있는곳입니다.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97호에서 2017년 국가 민속문화재 제292호로 지정되었답니다.
빈동재사는 조선 세종 때의 문신 김담 선생의 묘소를 관리하기 위하여 세운 재실입니다.
최초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영조 29년(1753)에 중건된 사실만 확인된다고 합니다.
선생의 호는 무송헌이며, 본관은 선성(안동 예안의 옛 이름) 으로
세종 17년(1435)에 문과에 급제하여 경주부윤과 이조판서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김담 선생님은 천문학에 밝아 왕명으로
조선 역학의 기본이 된 「칠정산외편」을 편찬하기도 하였습니다.
「칠정산외편」은 「칠정산내편」과 더불어 우리나라 최초의 역법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빈동재사와 관련된 인물인 김담선생님에 대해 잠시 알려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봉화 선성 김씨 빈동재사에 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빈동재사는 ‘ㅁ’자형 평면 형태로, 정면 5칸, 측면 5칸 규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구는 삼량가 구조이며, 지붕은 맞배지붕입니다.
경북 북부 지방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ㅁ’자형 구조를 기본으로 삼고 있으며, 측면에는 누를 둔 재실이 있습니다.
주로 기단 창호, 지붕 형식 등에서 중건 시기의 건축적 특징이 드러납니다.
‘부뚜막 윗벽에 흙으로 만든 등잔대’ 등이 고졸한 옛 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어
전통 건축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2017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재사를 설명해 드리면,
재사라 함은 학문, 덕행이 뛰어난 조상을 추모하기 위해
묘를 관리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묘소 옆에 지은 건물을 말한답니다.
[출처] 국가 민속문화재 제292호, 봉화 선성김씨 빈동재사|작성자 봉화군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문단리 962번지에 위치해 있는곳입니다.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97호에서 2017년 국가 민속문화재 제292호로 지정되었답니다.
빈동재사는 조선 세종 때의 문신 김담 선생의 묘소를 관리하기 위하여 세운 재실입니다.
최초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영조 29년(1753)에 중건된 사실만 확인된다고 합니다.
선생의 호는 무송헌이며, 본관은 선성(안동 예안의 옛 이름) 으로
세종 17년(1435)에 문과에 급제하여 경주부윤과 이조판서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김담 선생님은 천문학에 밝아 왕명으로
조선 역학의 기본이 된 「칠정산외편」을 편찬하기도 하였습니다.
「칠정산외편」은 「칠정산내편」과 더불어 우리나라 최초의 역법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빈동재사와 관련된 인물인 김담선생님에 대해 잠시 알려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봉화 선성 김씨 빈동재사에 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빈동재사는 ‘ㅁ’자형 평면 형태로, 정면 5칸, 측면 5칸 규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구는 삼량가 구조이며, 지붕은 맞배지붕입니다.
경북 북부 지방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ㅁ’자형 구조를 기본으로 삼고 있으며, 측면에는 누를 둔 재실이 있습니다.
주로 기단 창호, 지붕 형식 등에서 중건 시기의 건축적 특징이 드러납니다.
‘부뚜막 윗벽에 흙으로 만든 등잔대’ 등이 고졸한 옛 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어
전통 건축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2017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재사를 설명해 드리면,
재사라 함은 학문, 덕행이 뛰어난 조상을 추모하기 위해
묘를 관리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묘소 옆에 지은 건물을 말한답니다.
[출처] 국가 민속문화재 제292호, 봉화 선성김씨 빈동재사|작성자 봉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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