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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전문학 강의 공동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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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8회 작성일 21-07-2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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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문  > 한국문학론  > 한국고전문학  > 한국고전문학론 
 인문  > 대학교재  > 문학 
 대학교재  > 인문  > 문학 
 
『한국 고전문학강의』는 한국고전문학에 대한 학습을 교앙적 차원에서 심화학습의 단계로 이끌어주는 책이다. 한국고전문학의 개념과 영역, 갈래, 동아시아문학과의 관계 등 거시적 안목에서의 접근을 시도한 총설과 더불어, 노래문학, 이야기 문학, 놀이문학, 비평 수필 문학 등에 대하여 차례로 다루었다.
       

저자소개

저자 : 이헌홍/  저자 이헌홍은 부산대학교 교수/  저자 : 고순희 부경대학교 교수/  저자 : 곽정식 경성대학교 교수/  저자 : 곽진석  부경대학교 교수/

저자 : 권오경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 /  저자 : 김국희 부산대학교 강사/  저자 : 김병권 부산대학교 교수 /  저자 : 류속영 부산대학교 강사 /

저자 : 류종렬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 /  저자 : 박경수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  저자 : 이병직  금성고등학교 교사 /  저자 : 임주탁 부산대학교 교수 /

 저자 : 정용수 동아대학교 교수/  저자 : 정준식 동의대학교 교수/  저자 : 조태흠 부산대학교 교수/  저자 : 최귀묵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저자 : 한태문
 
 부산대학교 교수/  저자 : 황경숙 부경대학교 강사/  저자 : 황병익 경성대학교 교수


   
목차

제1장 총설 
Ⅰ. 한국고전문학의 개념과 영역 … 11
Ⅱ. 한국고전문학의 갈래 … 21
Ⅲ. 한국고전문학과 동아시아문학 … 31
제2장 노래 문학
Ⅰ. 민요와 노래 문학 … 43
Ⅱ. 고대시가 … 57
Ⅲ. 향가 … 67
Ⅳ. 고려속가 … 82
Ⅴ. 경기체가 … 98
Ⅵ. 악장 … 109
Ⅶ. 시조 … 120
Ⅷ. 가사 … 139
Ⅸ. 잡가 … 153
Ⅹ. 근대계몽기 시가 … 162
제3장 이야기 문학 
Ⅰ. 설화와 이야기 문학 … 181
Ⅱ. 야담 … 198
Ⅲ. 전 … 208
Ⅳ. 고전소설 … 220
Ⅴ. 근대계몽기 소설 … 265
제4장 놀이 문학 
Ⅰ. 굿과 놀이 문학 … 283
Ⅱ. 탈놀음 … 295
Ⅲ. 꼭두각시놀음 … 309
Ⅳ. 판소리 … 320
제5장 비평·수필 문학 
Ⅰ. 고전비평 … 335
Ⅱ. 고전수필 … 357
 
출판사 서평

한국고전문학 학습과 연구의 길잡이 역할을 할 책

 학습의 일차적 목표는 기존 지식의 습득에 있으며, 연구의 목적은 새로운 지식을 창조함에 있다. 창조를 위해서는 기존 지식에 대한 비판적 검토의 과정이 필요하다. 우리 고전문학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 책은 한국고전문학에 대한 학습을 교양적 차원에서 심화학습의 단계로까지 끌어올리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집필되었다.
대학에서 한국어문학 전공 관련 교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바로 이 심화학습의 일차적 당사자들이다. 대학생을 위한 강의용 교재는 기존 지식의 습득과 새로운 지식의 창조 과정을 아울러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이 양자를 두루 충족시킬 수 있는 교재의 개발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다. 더욱이 우리 고전문학은 그 영역과 시대적 폭이 매우 넓다. 그런 까닭에 각 분야 전문가의 협업으로 이를 극복하려는 시도는 가끔 볼 수 있을 따름이다.
협업의 관건은 구성원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아우름에 있다. 우리 집필진도 이런 생각을 공유하면서 만나게 되었다. 비교적 가까이에서 한국고전문학 관련 강좌의 강의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집필자들 몇몇이 1년 전부터 모여 각자의 전공에 따라 집필 항목과 지침을 정하고 논의를 거듭하면서 그 결과를 수렴하여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낼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다섯 장으로 나누어 엮었다. 큰 갈래 넷에다 도입부로서의 총설을 머리에 얹은 모습이다. 구체적 짜임은 목차에서 어느 정도 드러날 것이므로 여기서는 그 틀에 대해서만 간략히 언급한다. 총설에서는 한국고전문학의 개념과 영역, 갈래, 동아시아문학과의 관계 등 거시적 안목에서의 접근을 시도하였으며, 한국고전문학의 출발선과 하한선을 창세서사시에서 근대계몽기 문학으로 설정하여 논의를 전개하였다.
그 다음 항목들은 큰 갈래의 틀을 염두에 두고 마련한 것이다. 큰 갈래의 설정 기준은 다양한 방식으로 설명되곤 한다. 필자는 문학이 소통 현장의 언어적 산물임을 주목한다. 소통 현장의 원초적 모습이 제의나 유희로 설명되기도 함은 다 아는 일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우리의 고전문학은 일차적으로 노래판, 이야기판, 놀이판을 소통 현장으로 하여 생성된 산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며, 비평과 수필은 담론의 생성이라는 점에서 그 소통의 현장성이 이차적이다. 이 네 개의 틀이 통상적으로 일컫는 우리 고전문학의 큰 갈래에 다름 아니다. 여기에다 작은 갈래들을 귀속 안배하고 각각의 개념, 형성, 구조와 주제, 전개와 변모, 연구의 전망과 과제 등을 공통으로 서술하되, 노래판·이야기판·놀이판 각각의 기저를 민요·설화·굿으로 상정하고 그 상관성을 도입부 형식으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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