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즉흥으로 읊다〔夏日卽事〕 이때에 단산(丹山)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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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6회 작성일 21-07-28 16:01본문
아전들 돌아가자 관아 고요하니 / 吏散鈴齋靜
중문은 본래부터 닫지 않았네 / 重門自不關
강 건너 푸른 산줄기 몇 점은 / 隔江靑數點
주렴 걷고 보기에 좋네 / 方好捲簾看
[주-D001] 단산(丹山) : 충청도 단양(丹陽)을 가리킨다. 황준량은 1557년(명종12) 가을에 단양 군수가 되어 1559년 임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머물렀다.
중문은 본래부터 닫지 않았네 / 重門自不關
강 건너 푸른 산줄기 몇 점은 / 隔江靑數點
주렴 걷고 보기에 좋네 / 方好捲簾看
[주-D001] 단산(丹山) : 충청도 단양(丹陽)을 가리킨다. 황준량은 1557년(명종12) 가을에 단양 군수가 되어 1559년 임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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