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포를 지나며〔過買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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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9회 작성일 21-07-28 06:32본문
금계집 외집 제5권 / 시(詩)
매포를 지나며〔過買浦〕
나루는 돈을 내어 사고자하고 / 浦欲損金買
산은 옥을 다듬어 이룬 듯 하네 / 山疑削玉成
황량한 길에 인적이 끊어졌는데 / 路荒人跡斷
가을이 숲속으로 들어와 밝네 / 秋入半林明
[주-D001] 매포(買浦) : 단양군 사인암(舍人巖) 남쪽의 지명이다. 《퇴계집(退溪集)》권42 〈유람할 만한 단양의 산수에 대한 속기〔丹陽山水可遊者續記〕〉에 보인다.
매포를 지나며〔過買浦〕
나루는 돈을 내어 사고자하고 / 浦欲損金買
산은 옥을 다듬어 이룬 듯 하네 / 山疑削玉成
황량한 길에 인적이 끊어졌는데 / 路荒人跡斷
가을이 숲속으로 들어와 밝네 / 秋入半林明
[주-D001] 매포(買浦) : 단양군 사인암(舍人巖) 남쪽의 지명이다. 《퇴계집(退溪集)》권42 〈유람할 만한 단양의 산수에 대한 속기〔丹陽山水可遊者續記〕〉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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