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륜 공이 다녀가서 화답을 받고 차운하여 부치다〔金公富倫來過見和次贈〕 > 금계외집 5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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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륜 공이 다녀가서 화답을 받고 차운하여 부치다〔金公富倫來過見和次贈〕 > 금계외집 5권 시

김부륜 공이 다녀가서 화답을 받고 차운하여 부치다〔金公富倫來過見和次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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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21-07-2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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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집 외집 제5권 / 시(詩)


김부륜 공이 다녀가서 화답을 받고 차운하여 부치다〔金公富倫來過見和次贈〕

강산의 맑은 기운 호탕한 시흥 돋우니 / 江山淸氣助豪吟
한 장의 화려한 시문 값어치 얼마인가 / 一紙瓊琚直幾金
타향살이에 해도 저물어 가슴 쓸쓸하더니 / 歲暮他鄕懷悄悄
눈보라 치는 등불 아래 흉금을 털어놓네 / 孤燈風雪話開心

[주-D001] 김부륜(金富倫) : 1531~1598.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돈서(敦敍), 호는 설월당(雪月堂)이다. 이황(李滉)의 문인으로 만년에 관직에서 물러난 뒤 향리에 설월당이라는 정자를 짓고 후진을 양성하는 데 전념하였다. 《대학》과《심경》을 깊이 연구하였으며, 예학에 대해서도 사우 간에 많은 질의가 있었다. 저서로는《설월당집(雪月堂集)》6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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