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가 화답한 시에 차운하다〔又次退溪見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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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0회 작성일 21-07-28 06:34본문
금계집 외집 제5권 / 시(詩)
퇴계가 화답한 시에 차운하다〔又次退溪見和〕
시냇가 정자 맑고 깨끗이 쓸었으니 / 溪閣淸虛淨掃空
호연한 참된 즐거움 가슴 속에 가득하네 / 浩然眞樂滿胸中
남은 광채 또 우리 산수에 입히니 / 餘光又被吾山水
윤색하여 조물주 솜씨를 도울 만하네 / 潤色應須補化工
[주-D001] 남은 …… 만하네 : 아름다운 시문으로 빼어난 경치를 노래함을 뜻한다.
퇴계가 화답한 시에 차운하다〔又次退溪見和〕
시냇가 정자 맑고 깨끗이 쓸었으니 / 溪閣淸虛淨掃空
호연한 참된 즐거움 가슴 속에 가득하네 / 浩然眞樂滿胸中
남은 광채 또 우리 산수에 입히니 / 餘光又被吾山水
윤색하여 조물주 솜씨를 도울 만하네 / 潤色應須補化工
[주-D001] 남은 …… 만하네 : 아름다운 시문으로 빼어난 경치를 노래함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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