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가 금강으로 들어갔다가 구담에 배를 띄웠다는 말을 듣고〔聞和受入金剛泛舟龜潭〕 > 금계외집 5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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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가 금강으로 들어갔다가 구담에 배를 띄웠다는 말을 듣고〔聞和受入金剛泛舟龜潭〕 > 금계외집 5권 시

화수가 금강으로 들어갔다가 구담에 배를 띄웠다는 말을 듣고〔聞和受入金剛泛舟龜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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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21-07-2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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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집 외집 제5권 / 시(詩)


화수가 금강으로 들어갔다가 구담에 배를 띄웠다는 말을 듣고〔聞和受入金剛泛舟龜潭〕

일만 이천 봉이 바다 위에 기이한데 / 萬二千峯海上奇
바람을 탄 신선 새는 가을철에 다다랐네 / 凌風仙翮趁秋期
산을 내려가는 죽장망혜 응당 게으르니 / 下山芒竹行應倦
달 아래 배에서 읊으며 우리 구담 찾아가리 / 月艇高吟訪我龜

[주-D001] 화수(和受) : 금응빈(琴應賓)의 자이다. 본관이 봉성(鳳城)으로 생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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