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에서 밤길을 가다가 누상의 시에 차운하다〔雙溪夜行次樓上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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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0회 작성일 21-07-27 09:53본문
금계집 외집 제3권 / 시(詩)
쌍계에서 밤길을 가다가 누상의 시에 차운하다〔雙溪夜行次樓上韻〕
새벽 창에 못 다한 꿈 말안장에 이어졌는데 / 曉窓殘夢續征鞍
기운 달 성긴 별에 밤이 새려 하네 / 缺月疏星夜向闌
병 많은 몸 고향 생각에 가을도 다해 가고 / 多病思歸秋又盡
덧없는 인생 어수선한데 몇 날이나 한가했던가 / 浮生擾擾幾時閒
쌍계에서 밤길을 가다가 누상의 시에 차운하다〔雙溪夜行次樓上韻〕
새벽 창에 못 다한 꿈 말안장에 이어졌는데 / 曉窓殘夢續征鞍
기운 달 성긴 별에 밤이 새려 하네 / 缺月疏星夜向闌
병 많은 몸 고향 생각에 가을도 다해 가고 / 多病思歸秋又盡
덧없는 인생 어수선한데 몇 날이나 한가했던가 / 浮生擾擾幾時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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