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정사〔錦陽精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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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7회 작성일 21-07-27 09:41본문
금양정사〔錦陽精舍〕
돌구멍에서 몽천이 솟아나오고 / 石竇蒙泉出
산에는 비단 빛 나무 펼쳐졌네 / 孱顔錦樹開
가을바람에 고향 산천 흥겨워 / 秋風故山興
강선대에서 흠뻑 취하였네 / 一醉絳仙臺
[주-D001] 몽천(蒙泉) : 《주역(周易)》 〈몽괘(蒙卦)〉에 “산 아래 샘이 나는 것이 몽(蒙)이니 군자가 어린이〔蒙〕를 바르게 기름은 성인의 공이다.” 하였다.
돌구멍에서 몽천이 솟아나오고 / 石竇蒙泉出
산에는 비단 빛 나무 펼쳐졌네 / 孱顔錦樹開
가을바람에 고향 산천 흥겨워 / 秋風故山興
강선대에서 흠뻑 취하였네 / 一醉絳仙臺
[주-D001] 몽천(蒙泉) : 《주역(周易)》 〈몽괘(蒙卦)〉에 “산 아래 샘이 나는 것이 몽(蒙)이니 군자가 어린이〔蒙〕를 바르게 기름은 성인의 공이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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