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운 비 농암의 시에 차운하다〔苦雨 次聾巖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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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9회 작성일 21-07-27 19:36본문
금계집 외집 제3권 / 시(詩)
괴로운 비 농암의 시에 차운하다〔苦雨 次聾巖韻〕
열흘을 연이어 기와 골에 빗소리가 세찬데 / 連旬瓦溝雨聲豪
가뭄 걱정하던 생각에 머리 되려 긁적이네 / 憂旱餘懷首反搔
여름비에 찬 기운 빌어 사람들 쉬이 원망해도 / 暑雨祈寒人易怨
하늘이 베푸는 은혜 또한 노고에 응하게 되리 / 天公施惠亦應勞
괴로운 비 농암의 시에 차운하다〔苦雨 次聾巖韻〕
열흘을 연이어 기와 골에 빗소리가 세찬데 / 連旬瓦溝雨聲豪
가뭄 걱정하던 생각에 머리 되려 긁적이네 / 憂旱餘懷首反搔
여름비에 찬 기운 빌어 사람들 쉬이 원망해도 / 暑雨祈寒人易怨
하늘이 베푸는 은혜 또한 노고에 응하게 되리 / 天公施惠亦應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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