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군직이 방문해준 것에 감사하며 차운하다〔次謝鄭君直臨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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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5회 작성일 21-07-27 09:05본문
정군직이 방문해준 것에 감사하며 차운하다〔次謝鄭君直臨訪〕
애절하게 거문고를 타는 날 / 哀切彈琴日
봄이 깊어 음주도 겁이 나네 / 春深怯酒杯
은거지의 쓸쓸함도 달게 여긴다면 / 幽棲甘索寞
멋진 손님께선 더디게 돌아가게 / 好客爲遲回
흰 이슬은 바람 따라 떨어지고 / 玉露隨風落
밝은 달은 눈앞에 떠있네 / 明珠照眼開
흉금 털어놓기 부끄럽지 않다면 / 披懷或不媿
시냇가에 기꺼이 다시 오게 / 溪約肯尋來
애절하게 거문고를 타는 날 / 哀切彈琴日
봄이 깊어 음주도 겁이 나네 / 春深怯酒杯
은거지의 쓸쓸함도 달게 여긴다면 / 幽棲甘索寞
멋진 손님께선 더디게 돌아가게 / 好客爲遲回
흰 이슬은 바람 따라 떨어지고 / 玉露隨風落
밝은 달은 눈앞에 떠있네 / 明珠照眼開
흉금 털어놓기 부끄럽지 않다면 / 披懷或不媿
시냇가에 기꺼이 다시 오게 / 溪約肯尋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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