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대〔天政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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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1-07-27 04:02본문
천정대〔天政臺〕
옥황상제는 말없이 창연할 뿐이어서 / 玉皇無語只蒼然
쇠한 세상에서 어진 재상 만나기 어려웠으리 / 衰世難逢夢卜賢
조정 가득 소인배가 어찌 나라를 망쳤을까 / 憸小滿朝爭誤國
신도를 빙자해서 방자하게 하늘을 속인 거지 / 謾憑神道恣欺天
[주-D001] 천정대(天政臺) : 백마강 북쪽 절벽에 있는 바위이다. 대(臺)처럼 생겼으며 강물을 굽어보고 있다. 민간에서 전하는 말에, “백제 때 재상을 임명하려면, 천거한 사람의 이름을 적어 함(函) 속에 넣고 봉한 뒤에 바위 위에 놓았다가 조금 뒤에 이름 위에 도장 흔적이 있는 사람을 취해 재상으로 삼았다.”라고 하여 이렇게 이름 불렀다고 한다. 정사암(政事巖)이라고도 한다. 《新增東國輿地勝覽 卷18 忠淸道 扶餘縣》[주-D002] 어진 재상 만나기 : 원문의 몽복(夢卜)은 꿈을 꾸고 점을 친다는 의미인데 옛날 은(殷) 나라 고종(高宗)이 꿈으로 인하여 부열(傅說)을 얻고, 주(周)나라 문왕(文王)이 점으로 여상(呂尙)을 얻은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옥황상제는 말없이 창연할 뿐이어서 / 玉皇無語只蒼然
쇠한 세상에서 어진 재상 만나기 어려웠으리 / 衰世難逢夢卜賢
조정 가득 소인배가 어찌 나라를 망쳤을까 / 憸小滿朝爭誤國
신도를 빙자해서 방자하게 하늘을 속인 거지 / 謾憑神道恣欺天
[주-D001] 천정대(天政臺) : 백마강 북쪽 절벽에 있는 바위이다. 대(臺)처럼 생겼으며 강물을 굽어보고 있다. 민간에서 전하는 말에, “백제 때 재상을 임명하려면, 천거한 사람의 이름을 적어 함(函) 속에 넣고 봉한 뒤에 바위 위에 놓았다가 조금 뒤에 이름 위에 도장 흔적이 있는 사람을 취해 재상으로 삼았다.”라고 하여 이렇게 이름 불렀다고 한다. 정사암(政事巖)이라고도 한다. 《新增東國輿地勝覽 卷18 忠淸道 扶餘縣》[주-D002] 어진 재상 만나기 : 원문의 몽복(夢卜)은 꿈을 꾸고 점을 친다는 의미인데 옛날 은(殷) 나라 고종(高宗)이 꿈으로 인하여 부열(傅說)을 얻고, 주(周)나라 문왕(文王)이 점으로 여상(呂尙)을 얻은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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