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ㆍ권생과 더불어 물가에 앉아 김생의 시에 차운하다 > 금계문집 내집 2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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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ㆍ권생과 더불어 물가에 앉아 김생의 시에 차운하다 > 금계문집 내집 2권 시

김생ㆍ권생과 더불어 물가에 앉아 김생의 시에 차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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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2회 작성일 21-07-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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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ㆍ권생과 더불어 물가에 앉아 김생의 시에 차운하다

삼짓날 김생ㆍ권생과 더불어 물가에 앉아 김생의 시에 차운하다〔重三日與金權兩生坐水濱次金生韻〕


바위께 꽃 꺾고 들녘의 꽃 땄더니 / 手折巖花擷野芳
봄 찾은 옷소매에 맑은 향기 스미네 / 尋春衣袂襲淸香
술꾼과 시객이 기이한 모임 이루었으니 / 酒徒詞客成奇會
난정의 시주 모임을 어찌 부러워하랴 / 何羡蘭亭一詠觴

[주-D001] 난정(蘭亭)의 시주 모임 : 중국 절강성(浙江省) 소흥현(紹興縣) 서남쪽에 있는 정자이다. 진(晉)나라 때 서성(書聖) 왕희지(王羲之) 등 명사(名士) 42명이 이 정자에 모여 주연(酒宴)을 베풀고 글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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