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보와 함께 구담을 유람하다가 배 위에서 차운하다〔與仁父遊龜潭舟上次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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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7회 작성일 21-07-25 17:19본문
노인보와 함께 구담을 유람하다가 배 위에서 차운하다〔與仁父遊龜潭舟上次韻〕
허공을 오르려니 깎아지른 절벽 벼랑 / 懸崖峭壁欲騰空
새로 간 장검이 거울 속에 꽂힌 듯하네 / 長劎新磨揷鏡中
누가 시선 불러 달빛 아래 거룻배 타고 / 誰喚詩仙橫月艇
신이 빚은 가을 달을 술에 취해 잡으려나 / 醉拈秋兎幻神工
허공을 오르려니 깎아지른 절벽 벼랑 / 懸崖峭壁欲騰空
새로 간 장검이 거울 속에 꽂힌 듯하네 / 長劎新磨揷鏡中
누가 시선 불러 달빛 아래 거룻배 타고 / 誰喚詩仙橫月艇
신이 빚은 가을 달을 술에 취해 잡으려나 / 醉拈秋兎幻神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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