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수의 시에 차운하다〔次琴和受〕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4회 작성일 21-07-25 17:06본문
금화수의 시에 차운하다〔次琴和受〕
시든 꽃과 신록의 그림자가 뒤섞여 있는 때 / 老紅新綠影交加
석 달 봄빛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네 / 九十韶光瞥眼過
옅은 그늘 찬 기운 속에 해는 저물려하고 / 寒結薄陰天欲暮
반 내린 주렴 너머 가랑비 속에 제비 날아가네 / 半簾疏雨燕橫斜
시든 꽃과 신록의 그림자가 뒤섞여 있는 때 / 老紅新綠影交加
석 달 봄빛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네 / 九十韶光瞥眼過
옅은 그늘 찬 기운 속에 해는 저물려하고 / 寒結薄陰天欲暮
반 내린 주렴 너머 가랑비 속에 제비 날아가네 / 半簾疏雨燕橫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