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하고 남은 산개를 퇴계에게 보내며 짓다〔山芥封餘送退溪有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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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4회 작성일 21-07-25 17:21본문
진상하고 남은 산개를 퇴계에게 보내며 짓다〔山芥封餘送退溪有作〕
골짝 바위 틈새 눈 속에서 옥 같은 싹이 자라 / 嵌巖蒼雪長瓊苗
잎사귀 속에 맑은 서리가 여전히 남아 있다네 / 葉裏淸霜尙未消
곤궁 속 지조 지키는 고고한 회포 같이 느껴져 / 氷蘗高懷同氣味
청빈한 의표에 보태도록 퇴계의 주방으로 보내네 / 溪廚分送助淸標
골짝 바위 틈새 눈 속에서 옥 같은 싹이 자라 / 嵌巖蒼雪長瓊苗
잎사귀 속에 맑은 서리가 여전히 남아 있다네 / 葉裏淸霜尙未消
곤궁 속 지조 지키는 고고한 회포 같이 느껴져 / 氷蘗高懷同氣味
청빈한 의표에 보태도록 퇴계의 주방으로 보내네 / 溪廚分送助淸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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