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가 화답한 시에 또 차운하다〔又次退溪見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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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6회 작성일 21-07-25 17:20본문
퇴계가 화답한 시에 또 차운하다〔又次退溪見和〕
일 많던 가운데 가을 모습이 쓴 듯이 텅 비니 / 多事秋容一掃空
옥 병풍이 푸른 물결 속에 우뚝하게 꽂혀있네 / 玉屛高揷碧波中
누가 퇴계 신선을 불러 이곳에 오게 하여 / 何人解喚溪仙到
귀신이 깎고 새긴 절경 함께 감상하게 하려나 / 共賞神刓鬼刻工
일 많던 가운데 가을 모습이 쓴 듯이 텅 비니 / 多事秋容一掃空
옥 병풍이 푸른 물결 속에 우뚝하게 꽂혀있네 / 玉屛高揷碧波中
누가 퇴계 신선을 불러 이곳에 오게 하여 / 何人解喚溪仙到
귀신이 깎고 새긴 절경 함께 감상하게 하려나 / 共賞神刓鬼刻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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