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냉천정을 방문하다〔再訪冷泉亭〕 > 금계문집 내집 2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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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냉천정을 방문하다〔再訪冷泉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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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1-07-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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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냉천정을 방문하다〔再訪冷泉亭〕


강을 올라가니 첩첩 봉우리 하늘에 꽂혀 있고 / 疊壁沿江玉揷天
맑은 벼랑과 빼어난 골짝엔 안개가 자욱하네 / 崖晴谷秀貯風煙
천고의 무이구곡과 고하 가리기 어려우니 / 武夷千古難高下
누가 주 문공의 구곡 시에 화답 하랴 / 誰和文公九曲篇

[주-D001] 주 문공(朱文公)의 구곡 시 : 주희(朱熹)가 무이산(武夷山)에 살며 그곳을 흐르는 시내 아홉 굽이를 노래하였는데, 이것이 〈무이구곡(武夷九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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