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건숙의 집에서 성자경 시에 차운하다〔次健叔家成子敬韻〕 > 금계문집 내집 2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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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건숙의 집에서 성자경 시에 차운하다〔次健叔家成子敬韻〕 > 금계문집 내집 2권 시

성건숙의 집에서 성자경 시에 차운하다〔次健叔家成子敬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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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9회 작성일 21-07-2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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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건숙의 집에서 성자경 시에 차운하다〔次健叔家成子敬韻〕


풍류 즐기던 태수 산간이 / 風流山太守
습가지에서 흠뻑 취하였네 / 酩酊習家池
강촌에 달 어두운 밤이니 / 月黑江村夜
누가 거꾸로 실려 오는 것 볼까 / 誰看倒載時

[주-D001] 산간(山簡) : 진(晉)나라 때 산간이 술을 매우 좋아하여 매양 못가에 나가서 술을 잔뜩 마시고 취해 돌아오곤 하므로, 당시 동요(童謠)에서 “산공(山公)은 어디로 갈까요? 고양지(高陽池)로 가겠지요. 해 저물면 거꾸로 실려 돌아오는데, 술에 취해 아무것도 모르지요.”라고 하였다. 아래의 ‘습가지(習家池)’는 고양지와 같은 말이다. 《晉書 권43 山簡列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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