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성현에서 묵으며 벽에 걸린 시에 차운하다〔宿宣城縣次壁上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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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1-07-25 06:52본문
선성현에서 묵으며 벽에 걸린 시에 차운하다〔宿宣城縣次壁上韻〕
금계집 내집 제1권 / 시(詩)
선성현에서 묵으며 벽에 걸린 시에 차운하다〔宿宣城縣次壁上韻〕
꿈에서 깨니 외로운 촛불 어둑하다 밝아지고 / 夢回孤燭翳還明
매서운 추위가 침실 병풍으로 들어오네 / 料峭寒威入寢屛
북창 가 대나무에 새 달이 밝으니 / 啼破北窓新竹月
울음 그쳤던 두견새가 밤새 제 이름 부르네 / 杜鵑終夜自呼名
금계집 내집 제1권 / 시(詩)
선성현에서 묵으며 벽에 걸린 시에 차운하다〔宿宣城縣次壁上韻〕
꿈에서 깨니 외로운 촛불 어둑하다 밝아지고 / 夢回孤燭翳還明
매서운 추위가 침실 병풍으로 들어오네 / 料峭寒威入寢屛
북창 가 대나무에 새 달이 밝으니 / 啼破北窓新竹月
울음 그쳤던 두견새가 밤새 제 이름 부르네 / 杜鵑終夜自呼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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