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욱금으로 가는 도중에 회암의 시에 차운하다〔小白山郁錦路中 次晦菴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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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7회 작성일 21-07-25 05:27본문
소백산 욱금으로 가는 도중에 회암의 시에 차운하다〔小白山郁錦路中 次晦菴韻〕
푸른 들녘 싱그러운 교외로 나가 / 行穿綠野芳郊外
흥에 겨워 등나무 어지러운 돌 사이로 들었네 / 興入蒼藤亂石間
바야흐로 비 갠 뒤 맑고 화창한 날씨 / 正是淸和新霽後
금계에 막 물이 불어 푸른 물결 흐르네 / 錦溪初漲碧潺湲
[주-D001] 욱금(郁錦) : 영주시 풍기읍에 속한 마을 이름이다.
[주-D002] 금계(錦溪) : 영주시 풍기읍 욱금리에 있는 시내 이름이다.
푸른 들녘 싱그러운 교외로 나가 / 行穿綠野芳郊外
흥에 겨워 등나무 어지러운 돌 사이로 들었네 / 興入蒼藤亂石間
바야흐로 비 갠 뒤 맑고 화창한 날씨 / 正是淸和新霽後
금계에 막 물이 불어 푸른 물결 흐르네 / 錦溪初漲碧潺湲
[주-D001] 욱금(郁錦) : 영주시 풍기읍에 속한 마을 이름이다.
[주-D002] 금계(錦溪) : 영주시 풍기읍 욱금리에 있는 시내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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