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 박춘경의 시에 차운하다〔病中次朴生春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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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3회 작성일 21-07-25 05:47본문
서생 박춘경의 시에 차운하다〔病中次朴生春卿
병중에 서생 박춘경의 시에 차운하다〔病中次朴生春卿〕
만년에 우의를 의탁할 곳 없었는데 / 晩年無地托風期
못난 사람 찾아준 그대 반가웠지 / 逐臭如君喜見之
병중이라 암울하여 말 한 마디 못했는데 / 病裏黯然無一語
검은 구름이 비 머금어 시심 재촉하였네 / 黑雲含雨正催詩
병중에 서생 박춘경의 시에 차운하다〔病中次朴生春卿〕
만년에 우의를 의탁할 곳 없었는데 / 晩年無地托風期
못난 사람 찾아준 그대 반가웠지 / 逐臭如君喜見之
병중이라 암울하여 말 한 마디 못했는데 / 病裏黯然無一語
검은 구름이 비 머금어 시심 재촉하였네 / 黑雲含雨正催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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