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군거의 시에 차운하다〔次弟君擧韻〕 > 금계문집 내집 1권 시

본문 바로가기

서브이미지

아우 군거의 시에 차운하다〔次弟君擧韻〕 > 금계문집 내집 1권 시

아우 군거의 시에 차운하다〔次弟君擧韻〕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1-07-25 06:07

본문

아우 군거의 시에 차운하다〔次弟君擧韻〕


조롱 속 날개 짧은 수리새는 병든 학과 같아 / 翅短鵰籠同病鶴
한가히 모래톱서 잠자는 갈매기에게 부끄럽네 / 心閒沙渚愧眠鷗
더디 도성 떠남은 벼슬 미련 때문이 아니니 / 遲遲去國非三宿
여울 거슬러 오르는 배는 본래 끌기 어려운 것 / 自是難牽上瀨舟
[주-D001] 군거(君擧) : 
황수량(黃遂良)으로, 군거는 그의 자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명 (주)스피드레이저기술 주소 경기도 광명시 하안로 108 에이스광명타워 208호 사업자 등록번호 119-86-49539 대표 황병극 전화 02-808-3399 팩스 02-6442-7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