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에서 읊다〔咏草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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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8회 작성일 21-07-25 06:36본문
초당에서 읊다〔咏草堂〕
꽃과 대나무가 숲을 이룬 초당은 그윽한데 / 花竹成林草閣幽
시내 한기와 산의 푸른빛이 침상 머리로 오네 / 溪寒山翠撲牀頭
바위에 자고 이슬에 앉아도 마음 외려 상쾌하니 / 巖眠露坐心猶快
바람이 겹 이엉 걷어간들 무슨 걱정을 하랴 / 風捲重茅百不憂
꽃과 대나무가 숲을 이룬 초당은 그윽한데 / 花竹成林草閣幽
시내 한기와 산의 푸른빛이 침상 머리로 오네 / 溪寒山翠撲牀頭
바위에 자고 이슬에 앉아도 마음 외려 상쾌하니 / 巖眠露坐心猶快
바람이 겹 이엉 걷어간들 무슨 걱정을 하랴 / 風捲重茅百不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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