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순서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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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5-01-25 06:31본문
제 사 순 서 |
강신(降神) | 신위(神位)께서 강림(降臨)하시기를 청한다는 뜻으로, 제주(祭主)가 먼저 분향(焚香)하고 술잔에 술을 반쯤 따라 모사(茅沙)위에 세 번에 나누어 붓고 재배(再拜)한다. |
참신(參神) | 강신을 마친뒤 제주 이하 모두 재배한다. |
초헌(初獻) | 제주(祭主)가 신위(神位)앞에 나아가 분향한 후 술잔을 받아 술을 가득 채운 후 강신때와 같이 모사에 조금씩 붓고 술잔을 고비위(考비位)에올려놓은 후 수저를 바르게 놓는다. |
독축(讀祝) | 축문(祝文)을 읽는 순서로 축관이 다 읽고 나면 재배한다. |
아헌(亞獻) | 두 번째 잔을 올리는 것으로 제주의 다음가는 근친자가 술잔을 올리고 재배한다. |
종헌(終獻) | 마지막 잔을 올리는 것으로 아헌자의 다음가는 근친자가 아헌(亞獻)의 절차와 같이 한다. |
첨작(添酌) | 유식(遊食)이라고도 하는데 술잔을 세 번에 나누어 가득 채우고 두 번 절한다. |
계반삽시 | 메그릇의 뚜껑을 열어놓고 수저를 꽂는 것으로 수저 바닥이 동쪽을 향하게 한다. |
합문(閤門) | 제례 참가자 모두가 문을 닫고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말하는데, 신위께서 음복(飮福)하시도록 3∼4분 기다린다. |
계문(啓門) | 기침을 세 번하고 문을 열고 들어간다. |
헌다(獻茶) | 숭늉을 갱과 바꾸어 올리고 메를 조금씩 세 번 떠서 숭늉에 말고 저를 바르게 놓는다. |
철시복반 | 수저를 거두고 메뚜껑을 덮는다. |
사신(辭神) | 모두 두 번 절하고 지방과 축문을 불사른다. |
음복(飮福) | 조상께서 물려주신 복된 음식이란 뜻으로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식사를 한다. |
조상 제사와 명절 차례 | |||||||||||||||||||
조상의 제사:
고려시대 가족제도의 특성은 딸이 친정부모를 봉양하는 풍습이 있었다하며 종법가족제도가 확립되지 않은 시대에 부계혈통은 종적 대물림이나 제사상속제도가 정착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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