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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퇴계가 이때 대사성이었다.임석천의 시에 화답하여 김계진에게 주고 아울러 주무릉ㆍ조송강에게 보여준 시에 차운하다 절구 8수 〔次退溪 時爲大司成 和林石川 贈金季珍 兼示周武陵趙松岡韻 八絶〕 > > 기원의 대나무가 아름답고 / 有美淇園竹 > 옛 시내의 소나무가 무심하네 / 無心古澗松 > 우상은 서류 만드는 곳 아니니 / 虞庠非簿領 > 진농에게 서적을 검토하게 하였네 / 遺帙討陳農 > > > 달빛이 못에 비쳐 아름답고 / 珠光潛澤媚 > 옥 기운이 산에 윤기 더하네 / 玉氣潤山含 > 옛날의 말소리를 기쁘게 보니 / 喜見心聲古 > 월출편을 세 차례 부른 것 같네 / 如歌月出三 > > > 공의 시는 눈을 먹는 것과 같아 / 公詩如嚼雪 > 읽고 나니 청량함이 느껴지네 / 讀過覺淸涼 > 밝은 달은 비추는 곳 안 가리니 / 不分投明月 > 마땅히 성군을 보좌하리 / 端宜補舜裳 > > > 바람에 두보 집 지붕이 날아갔고 / 風掀老杜屋 > 서리에 사영운의 연꽃 떨어졌네 / 霜落謝池荷 > 꿈에서도 전원으로 돌아가서 / 也識歸田夢 > 응당 어느 물가를 찾으리라 / 應尋某水涯 > > > 단풍잎이 무척이나 짙붉고 / 楓花紅慘惔 > 대와 솔이 비쭉비쭉 푸르네 / 松竹綠參差 > 앉아서 시름하며 시 읊노라니 / 坐嘯愁吟老 > 퇴계께서 마침 시를 보내셨네 / 溪翁會有詩 > > > 상락주로 가슴을 적신 뒤에 / 桑落澆胸後 > 회나무 밑에서 잠자다가 깨었네 / 槐根罷睡餘 > 편히 사는 방법 곰곰이 생각하니 / 冥思安樂法 > 누추한 우리 집이 최고라네 / 第一臥蓬廬 > > > 학해에선 경서를 담론하는 선비는 / 學海談經士 > 유림에선 중한 책임을 맡으신 몸 / 儒林任重身 > 한 번에 단비처럼 교화시킨 이가 / 一番時雨化 > 호걸 중에 얼마나 많았던가 / 豪傑幾多人 > > > 맹자는 시비를 변론했고 / 鄒師好辯日 > 한유는 항소를 올렸네 / 韓愈抗章辰 > 세상 구할 가르침을 드리울 수 있다면 / 捄世能垂敎 > 간사한 이 탄핵함에 몸 아니 돌보리라 / 彈邪不顧身 > > [주-D001] 임석천(林石川) : 임억령(林億齡, 1496~1568)으로, 석천은 그의 호이다. 본관은 선산(善山), 자는 대수(大樹)이다. 을사사화가 일어나 소윤인 동생이 대윤의 선배들을 내몰자 자책을 느껴 벼슬을 사직하고 고향인 해남(海南) 에 은거하였다. 동부승지, 병조 참지, 강원도 관찰사, 담양 부사를 지냈다. > > [주-D002] 김계진(金季珍) : 김언거(金彦琚)로, 계진은 그의 자이다. 본관은 광주(光州), 호는 풍영(豐咏)이다. 1531년(중종26) 문과에 급제하였다. 금산 군수, 사헌부 장령, 사간원 헌납, 연안 부사, 홍문관 교리, 승문원 판교 등을 역임하였다. > > [주-D003] 주무릉(周武陵) : 주세붕(周世鵬, 1495~1554)으로, 본관은 상주(尙州), 자는 경유(景遊), 호는 신재(愼齋)ㆍ손옹(巽翁)ㆍ남고(南皐)이다. 무릉은 별호이다. > > [주-D004] 조송강(趙松岡) : 조사수(趙士秀, 1502~1558)로, 송강은 그의 호이다. 본관은 양주(楊州), 자는 계임(季任)이다. 벼슬은 제주 목사, 이조 참찬, 대사성, 대사간, 대사헌, 경상도 관찰사, 이조 판서, 공조 판서 등 직을 거쳐 좌참찬에 이르렀다.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 > [주-D005] 기원(淇園)의 대나무 : 《시경》 〈위풍(衛風) 기욱(淇奧)〉에 “저기 기수 가 물굽이를 바라보니, 푸른 대나무 숲 아름답게 우거졌네.〔瞻彼淇奧 綠竹猗猗〕”라고 하였는데, 주희(朱熹)의 주(註)에 “기수 가에 대나무가 많아 한(漢)나라 때까지도 여전하였으니, 이른바 ‘기원(淇園)의 대나무’라고 하는 것이 그것이다.” 하였다. > > [주-D006] 우상(虞庠) : 《예기》 〈왕제(王制)〉에 “주인(周人)은 국로(國老)를 동교(東膠)에서 기르고, 서로(庶老)를 우상(虞庠)에서 기르는데, 우상은 주(周)의 서교(西郊)에 있다.” 하였고, 그 주에 “우상도 역시 소학(小學)이다.” 하였다. 여기서는 성균관을 가리킨다. > > [주-D007] 진농(陳農)에게 …… 하였네 : 한 성제(漢成帝) 때 서적이 흩어져 없어지는 것을 걱정하여 진농(陳農) 등에게 유서(遺書)를 수집하도록 명하고 유향(劉向)ㆍ임굉(任宏) 등에게 경적(經籍), 병서(兵書), 술서(術書) 등을 교정하게 한 일이 있었다. > > [주-D008] 말소리 : 심성(心聲)은 말을 가리킨다. 한(漢)나라 양웅(揚雄)이 지은 《법언(法言)》 권5 〈문신(問神)〉의 “말은 마음의 소리요, 글씨는 마음의 그림이다. 따라서 소리와 그림으로 나타난 것만 보아도, 그 사람이 군자인지 소인인지 알 수가 있다.〔言心聲也 書心畫也 聲畫形 君子小人見矣〕”라는 말에서 유래한 것이다. > > [주-D009] 월출편(月出篇) : 《시경(詩經)》 〈진풍(陳風)〉의 편명이다. > > [주-D010] 성군(聖君) : 원문의 순상(舜裳)은 훌륭한 임금의 정치를 말한다. 《주역》 〈계사전 하(繫辭傳下)〉에 “황제와 요와 순이 의상을 늘어뜨리고 있으매 천하가 다스려졌다.〔黃帝堯舜垂衣裳而天下治〕” 하였다. > > [주-D011] 바람에 …… 날아갔고 : 노두(老杜)는 성당(盛唐) 때의 두보(杜甫)를 가리킨다. 두보의 시에 〈모옥위추풍소파가(茅屋爲秋風所破歌)〉가 있다. > > [주-D012] 서리에 …… 떨어졌네 : 사영운(謝靈運)은 남조 송나라 사람인데 그의 집에 지당(池塘)이 있었다. 사영운이 일찍이 꿈에 종제(從弟)인 사혜련(謝惠連)을 만나 ‘못 둑에 봄풀이 난다.〔池塘生春草〕’는 시구를 얻고 대단히 잘된 것으로 여겨 기뻐했다는 고사가 있다. > > [주-D013] 상락주(桑落酒) : 10월에 뽕나무 잎이 떨어진 뒤에 빚은 술을 가리킨다. > > [주-D014] 맹자 : 원문의 추사(鄒師)는 맹자(孟子)를 가리킨다. 그의 출생지가 산동성(山東省) 추현(鄒縣)이기에 이렇게 칭한 것이다. > > [주-D015] 한유(韓愈)는 항소를 올렸네 : 당나라 헌종(憲宗)이 불교를 깊이 믿어 사람을 보내 불골(佛骨)을 궁궐로 맞아들이자 형부 시랑(刑部侍郞)으로 있던 한유(韓愈)가 〈논불골표(論佛骨表)〉를 올려 역대로 불교를 믿지 않았어도 임금들이 장수(長壽)한 예를 열거하고 불교의 폐단을 말한 다음 불골을 물이나 불속에 던져 버리라고 극간하였다. 이에 대로한 헌종이 한유를 조주 자사(潮州刺史)로 좌천시켜 버렸다. 《新唐書 卷176 韓愈列傳》 《唐宋八大家文 卷2 論佛骨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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