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녕의 들판에 앉아 임무백과 술을 마시고 화답하다〔新寧野坐 與任武伯飮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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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7회 작성일 21-07-27 08:47본문
신녕의 들판에 앉아 임무백과 술을 마시고 화답하다〔新寧野坐 與任武伯飮和〕
교외의 풀방석이 수놓은 방석보다 나은데 / 芳郊藉草侈文茵
눈을 드니 고운 봄빛 한바탕 새롭구나 / 擧眼韶光一度新
높은 버들에 바람 불자 꾀꼬리가 깃을 떨고 / 高柳擺風鶯拂羽
맑은 못에 오리 노니니 물고기가 번뜩이네 / 淸池戲鴨水生鱗
객지의 소식 전하는 건 구름 가 기러기 / 旅窓消息雲邊雁
고향의 꽃과 안개는 꿈속의 봄 / 故國煙花夢裏春
세상도 뜻 맞으면 모두 즐길 만하거늘 / 適意人間皆可樂
허리띠를 어찌 금은으로 빛나게 하랴 / 腰圍何要耀金銀
교외의 풀방석이 수놓은 방석보다 나은데 / 芳郊藉草侈文茵
눈을 드니 고운 봄빛 한바탕 새롭구나 / 擧眼韶光一度新
높은 버들에 바람 불자 꾀꼬리가 깃을 떨고 / 高柳擺風鶯拂羽
맑은 못에 오리 노니니 물고기가 번뜩이네 / 淸池戲鴨水生鱗
객지의 소식 전하는 건 구름 가 기러기 / 旅窓消息雲邊雁
고향의 꽃과 안개는 꿈속의 봄 / 故國煙花夢裏春
세상도 뜻 맞으면 모두 즐길 만하거늘 / 適意人間皆可樂
허리띠를 어찌 금은으로 빛나게 하랴 / 腰圍何要耀金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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