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를 읊다〔詠退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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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5회 작성일 21-07-27 08:31본문
퇴계를 읊다〔詠退溪〕
아홉 구비 찬 냇물이 땅을 맑게 베는데 / 九曲寒溪剗地淸
졸졸졸 냇물 소리 뱃노래처럼 들려오네 / 鏘鳴如聽櫂歌聲
온 시내의 달과 바람 흥취가 무한하고 / 一川風月洋洋趣
고인께서 머무시니 세속 정이 멀어지네 / 留得高人遠世情
아홉 구비 찬 냇물이 땅을 맑게 베는데 / 九曲寒溪剗地淸
졸졸졸 냇물 소리 뱃노래처럼 들려오네 / 鏘鳴如聽櫂歌聲
온 시내의 달과 바람 흥취가 무한하고 / 一川風月洋洋趣
고인께서 머무시니 세속 정이 멀어지네 / 留得高人遠世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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