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퇴계가 서울에서 부쳐준 시에 차운하면서 ‘월하장음구불귀’를 운으로 삼다〔次李退溪在洛寄詩 以月下長吟久不歸爲韻〕 이때 수도암(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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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8회 작성일 21-07-27 09:12본문
이퇴계가 서울에서 부쳐준 시에 차운하면서 ‘월하장음구불귀’를 운으로 삼다〔次李退溪在洛寄詩 以月下長吟久不歸爲韻〕 이때 수도암(修道菴)에서 노닐었다.
맑은 밤에 잠들지 못한 채 / 不寐臨淸夜
그리움을 흰 달빛에 의탁하네 / 相思托素輝
어찌하면 한꺼번에 떨치고서 / 何當一湔祓
손잡고 달과 함께 돌아갈까 / 携手月同歸
맑은 밤에 잠들지 못한 채 / 不寐臨淸夜
그리움을 흰 달빛에 의탁하네 / 相思托素輝
어찌하면 한꺼번에 떨치고서 / 何當一湔祓
손잡고 달과 함께 돌아갈까 / 携手月同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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